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1호선 (문단 편집) ==== [[경인선]] ([[구로역]]~[[인천역]]) =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가축수송(교통)/사례/대한민국/철도, 문단=3.1)] 2021년 '''{{{#red 급행}}}''' 최대 혼잡 구간 [[개봉역]]→[[구로역]] 108% 2021년 '''완행''' 최대 혼잡 구간 [[구일역]]→[[구로역]] 135% 경인선은 수도권 전철 1호선 전체에서 수요가 가장 많다. 노선이 지나는 [[인천광역시]]와 [[경기도]] [[부천시]]의 인구를 합치면 350만 명이 넘어간다. 이곳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승객들의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1호선은 4가닥의 선로를 전동열차만으로 승객들을 수송한다. 그나마 현재는 7호선 등 인천-부천-서울 간 대체 노선들이 개통한 상태여서 수요가 어느 정도 분산되지만 출퇴근 루트가 오직 경인선밖에 없던 과거에는 [[인도]] 등지의 철도 영상에서 볼 수 있는 승객이 기관차나 객차 지붕에 매달리는 아찔한 광경이 이곳에서도 매일 펼쳐졌을 정도였다. 특히 경부선과 함께 한국 철도의 주 간선 역할을 하는 [[호남선]]이 완전히 복선화되기도 전에 경인선은 복복선화 공사에 돌입했다는 사실 또한 경인선의 엄청난 수요를 증명한다. 복복선 선로의 안쪽 선로로 급행이, 바깥쪽 선로로 완행이 운행하는데 급행의 혼잡도는 [[가축수송(교통)/사례/대한민국/철도#s-3.1]] 문서에 기술되어 있다. 완행도 급행만큼은 아니지만 혼잡도가 꽤 높다. 급행이 정차하지 않는 환승역인 [[인천역]], [[소사역]], [[온수역]] 갈아타는 승객들은 어쩔 수 없이 완행을 이용하기 때문이다. 또한 급행은 [[용산역]]에서 끊기므로 [[서울역]]을 포함한 종로선과 경원선 역들로 가려는 승객들도 조금 느리더라도 용산에서 환승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완행을 주로 이용한다. 과거 20세기의 경인선은 혼잡도가 350%를 찍을 정도로 매우 혼잡했지만[*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hR2wVyf62E|관련 영상(출처: 유튜브)]]], 복복선화를 통한 상시급행 운행 및 [[서울 지하철 7호선|7호선]], [[인천국제공항철도|공항철도]], [[광역급행버스]] 등 서울과 인천을 잇는 다양한 대체 교통수단의 개통으로 현재는 혼잡도가 100%대 초중반까지 내려온 상태이다. 특히 7호선은 [[역곡역]]부터 [[부평역]]까지 경인선과 나란히 달리면서 부천 [[중동신도시]], [[상동지구]] 그리고 인천 [[부평구]]의 수요를 분담하며 경인선의 완벽한 보조 노선 역할을 하는 중이다. 미래에는 [[부평역]]부터 [[청량리역]]까지 1호선과 거의 비슷한 경로로 달리는 [[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|GTX-B]] 노선이 개통하면서 경인선의 혼잡도를 더욱 낮춰줄 예정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